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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사부작 걸음을 옮길때마다 정답고,다정한 매력에 시선을 빼앗기게 만드는 서천여행의 묘미. 자꾸만 여행을 꿈꾸게 만드는 서천만의 특별한 매력, 취향저격 맞춤 관광지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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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다양한 여행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서천 추천여행지
월명산

서천군은 백제 웅진ㆍ사비시대 때 군사상 중요한 거점이었다. 지금의 장항지역인 기벌포를 포함한 서천일대는 백제의 마지막 왕도 사비성(泗批城)을 지키는 중요한 관문과 곡창지역으로, 평상시에는 광활한 옥토의 풍성함을 나누었으며, 외세의 침입이 있을 때에는 논산의 득안성과 함께 군사상(軍事上) 마지노선(Maginotline) 역할을 당당히 해낸 약속의 땅이었다. 이 역사적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서천군내에는 지금도 백제 때 산성이 많이 남아있다.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했던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으로 추정되고 있는 한산면의 건지산성을 비롯하여 서천읍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성, 비인면에 위치하고 있는 불당곡산성ㆍ관적곡산성 등이 백제 때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산성 중 비인면에 위치하고 있는 관적곡산성은 성에 오르면 동북쪽의 구릉지대와 서북쪽의 서해바다가 안면도까지 훤히 드러나 보이고 서해의 서남부까지 조망되어 한눈에 보아도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짐작케 한다. 이 산성이 위치하고 있는 산은 월명산(289m)이다. 월명산은 비인면의 명산으로 이 고장 사람들이 자랑하는 서천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가까이로 비인면 일대가 한눈에 보이고, 서천 리아스식 해안과 어우러지는 서해바다의 거침없는 풍광이 서남에서 서북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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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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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7-1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