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합니다
사부작사부작 걸음을 옮길때마다 정답고,다정한 매력에 시선을 빼앗기게 만드는 서천여행의 묘미. 자꾸만 여행을 꿈꾸게 만드는 서천만의 특별한 매력, 취향저격 맞춤 관광지로 추천드립니다.
* 2개 까지 복수 선택 가능합니다
8월 하순부터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전어와 꽃게 잡이가 한창인데요. 세종실록지리지에서도 충청도, 경상도, 함경도에서 전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되어있다.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이 생선의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지는 산란기에 전어가 많이 잡혀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요.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8월에서 9월, 서천군 서면 홍원항 포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상2층, 연면적 1천9백80평의 규모의 점포 및 노점동과 식당동,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현대식 수산물 특화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농·수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맛 볼 수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새로운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고 해양생물자원의 종합적 관리와 생물주권 확립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생물자원의 확보경쟁이 벌어지는 국제사회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해양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에 대한 주권적 권리 확보를 통해 자원부국의 꿈을 이루는 것이 이 기관의 목표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시대, 식량수탈 징용 등을 위해 만든 장항선 중 하나인 구판교역부터, 충청남도의 3대 우시장으로 불렸던 판교 옛 우시장 거리, 동일주조장, 일본식가옥 장미사진관, 판교 극장 등 옛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여행이 재미를 더해 줄 판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시골의 아늑함과 도시의 세련미가 느껴지는 문화복합공간입니다. 2017년 운행이 중단된 장항화물역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장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장항이야기뮤지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시공간’, 여행자와 주민에게 휴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탐험카페’,등 문화복합공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장항도시탐험역은 내부 시설공사 관계로 2023년 12월까지 휴관입니다.)
철새관련 전시·체험·교육이 함께하는 조류생태전시관
서천군 첫 공립박물관
우리나라 최초로 사회장을 치룬 이상재선생의 생가
서천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조선 전기의 교육기관
옛 한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