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1호이자 국내 최대 면적의 선도리 갯벌체험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갯벌입니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인 갯벌이 주는 선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갯벌 체험장 내 사랑의 섬 쌍도를 둘러볼 수 있으며, 가족과 연인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갯벌체험 시간은 매일 변경되며 홈페이지 체험시간표를 참조해 주십시오. 예약 없이, 비가 와도 체험 가능합니다. 한국 최고의 갯벌체험장 선도리갯벌체험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심동마을은 활엽수와 침엽수 등이 조화롭게 혼효림을 이루고 있는 장태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산벚꽃길 걷기 코스가 있으며, 특히 봄이면 산벚꽃이 만개하여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산줄기를 따라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는 마을입니다.
달빛 아래 놓인성’이라는 뜻의 월하성 포구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조개잡이 등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8월에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월하성 횃불문화’는 어촌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배올리기 문화체험, 어부체험, 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 돌게잡이 체험프로그램과 손전등을 이용한 갯벌체험은 한여름밤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