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미디어예술의 공간, 배움과 소통의 공간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미디어문화센터 VR파노라마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설립된 미디어센터로 미디어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입니다. 2014년 현재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시설이며, 공동체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융합해 만든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는 지역군민의 미디어에 대한 활용 역량 강화와 지역 소통 강화 기여, 문화적 향유권 확대,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2002년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독립영화 지원과 함께 개인과 공동체의 참여적 미디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디지털미디어환경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미디어 접근과 문화 향유와 창조의 기회를 위해 영상 기자재 및 관련 문화 시설을 제공하며, 전문가에서 일반인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가 지역민들에겐 ‘소풍’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놀러오고, 설레는 공간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문턱이 낮은 공공미디어시설로 미디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과 관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플러스는 소풍 그 이상의 것을 얻어가고, 또 그 이상의 것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지역군민이 함께 할때 그 빛을 더욱 발하는 주체적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무엇보다 지역군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는 연면적 2732.51 m2, 건축면적 941.12m2 규모로 지하 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디오 스튜디오, 영상스튜디오, 미디어도서관, 영화관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