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합니다
흙에 씨를 뿌리고, 새싹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경험과 함께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한적한 농가ㆍ농장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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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가 넘는 백사장을 오가며 해변을 거니는 맛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이곳 해변을 온통 감싸고 있는 해송림 속으로 들어서면 바닷바람은 이내 솔바람이 되어 솔내음 물씬 풍기는 상큼한 바람으로 돌아온다. 해질녘 장항송림의 솔숲을 거니는 특별한 맛은 해송림 사이로 설핏 보이는 장항의 황금빛 서쪽바다에 숲의 실루엣이 오버랩 되는 독특한 풍경이 인상 깊은 데 있다.
조류생태전시관은 1층 휴먼테라스, 2층 에코라운지, 3층 버드디스커버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들꽃책갈피 만들기, 갯벌풍경 만들기, 철새종이공예, 새 둥지 만들기 체험, 나무곤충 만들기 체험, 철새 도장찍기, 철새그림그려보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주료 각종 서천 앞바다에서 갖잡은 수산물과 농산물 및 잡화, 의류 등이며 특히 싱싱한 활어와 횟감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인근 보령, 군산, 익산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