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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대해수욕장 관리요원 관련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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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춘장대해수욕장 관리요원 관련
작성자 서희 등록일 2021-08-10 조회 296
첨부
춘장대해수욕장 에서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춘장대 해수욕장 사건 때문에 다시는 서천에 오고싶지 않습니다.
저희가 반려동물과 동반 하여 입장 전
수영 하려 하는데 동반 가능하냐고 물었더니가능하다고
외진 곳 가서 하시라 하시길래 알겠다 하고 채비를 하고 가는데 한분이 내려와 저쪽에 텐트를 치시되 물은 깊으니 이쪽으로 오셔서 하셔라 하시길래 참으로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실컷 놀고 이미 몸은 흙투성이인데 갑자기 관리자 분이 오셔서 정색하시면서 강아지 입욕은 안된다 하십니다. 자초지종 모르시니 저희가 개념없다 생각하실순 있지만 저희는 관광객인데 친절하게 응대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흰 허락을 맡았다 하니 무전으로 대화하시더니 그런적 없다 하십니다. 여기서 너무 열받아서 진짜 저도 성질내고 막대했지만 표정도 싸가지없고 말투도 완전 저희를 무개념 취급해서 어이없었습니다
더 황당한건 직접 물어본 안전관리 요원이 왔는데 마스크도 안끼고옴. 그러면서 자기한테 언제 말했냐고 성질냄. 옆으로 팔짱끼면서? 진짜 태도 불량하게 화냄. 물론 수영할건데 개 입장 되냐 에서. 수영과 개입장을 각각 생각해 수영을 개가 할거라 못했다 하셨다면 저희도 수긍하고 받아드렸을텐데 저렇게 물어본 우리가 잘못이라며 진짜 한대칠거처럼 쏘아붙임. 결국 다들은 그 관리자분이 중재해 일단락 됬지만 그 안전관리요원 뒤에서 계속 씩씩거림. 우린 결국 물때가 안맞아 다른곳으로 가도 수영 못하게됨. 하루를 버렸음 기분도 매우 나빴음. 부디 관리자며 안전관리요원이며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메뉴얼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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