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서천군청

 
서천군답사 글의 상세내용

『 서천군답사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서천군답사
작성자 김상희 등록일 2018-12-15 조회 541
첨부
서천군답사 (이위진)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답사를 시작하여 약 2시간 버스를 타고 서천군에 도착했다. 우리가 처음으로 간곳은 문헌서원이다.해설사 선생님께서 일찍 나오셔서 우리들과 인사해 주셨다.문헌서원은 목은 이색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는 곳이다.흥선대원군때 서원 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지방유림들의 노력으로 복원되어 매년 봄.가을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목은 이색선생은 포은 정몽주,야은 길재와함께 고려말 3은의 한사람이며 ,여러 제자들과함께 고려왕조에 충절을 다한 문신이며,학자이고,문인이다. 이서원은 요즘에도 일주일에 세번 글읽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이곳에 공부하러 다니신다. 조용하고 잘정돈되에 글이 잘 읽혀지실거 같다고 생각했다..
다음은 월남이상재 선생 생가지를 갔다. 월남이상재선생은 대한제국의 사회운동가 인데 , 일본을 비판하며,날카로운 풍자를 용기있게 하셨다고 한다. 이상재선생이 최초의 야구시구인이었다고해서 신기했다. 돌아가신뒤에는 최초로 사회장으로 치뤄졌다고한다.
다음으로 한산 모시관에 갔다.모시는 차로 우려먹고 떡, 가루로 먹거나,옷을 만드는 재료이다.우유의3배이상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독성이 없어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옷으로 만들면 질겨서 잘 끈기지 않으며 통풍이 잘된다. 해설사 선생님께서 모시로 실을 짜는 시범을 보이셨는데 아직도 그과정은 손수 작업이라고 하셨다.
점심을 먹고 미곡창고에 갔는데 이곳은 일본이 일본으로 가져갈 우리나라 쌀을 저장했던 창고라고 한다. 지금은 문화와예술을 체험하는 곳이다.
체험을하고 키가 큰 갈대와 억새가 미로처럼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을 산책하고 ,장항 스카이워크에 갔다.이곳은 기벌포해전 전망대로 신라시대 신라가 당나라 함대를 대파한곳이며,고려시대에는 고려가 최무선이 발명한 화포로 왜군을 격파한 곳이다. 전에 가족들과 이곳에 왔을때 소나무길을 즐겁게 산책하며 올라갔는데
그때는 이곳이 역사적인 전투지였다는걸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다. 다음에 오면 더 자세하게 알게 될거같아 기분이 좋았다.
다음으로 성경전래지에가서 영국의 당시 환경 과 무역상태등을 들었는데 읽었던 책과 내용이 연결되어 유익했다,마지막으로 동백 나무숲에 가서 서해의 낙조를 보았는데 눈부신태양이 지는 모습이 신기했다.

이번 답사도 해설사선생님께서 하루종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즐겁고 유익한 답사였고, 다음답사도 기대된다.

글쓰기 수정 삭제 답변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관광_자유게시판의 이전글과 다음글을 보여주는 설명하는 표입니다.

다음 서천군 답사 (최무진)
다음 서천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