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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상술에 실망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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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얄팍한 상술에 실망
작성자 장수영 등록일 2018-09-07 조회 757
첨부
홍원항 축제에 다녀와서 소감한마디 합니다.
복잡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어시장으로 게를 구입하려고 가네요.
많은 사람들 틈에 어느 상인 아주머니에게 게를 구입하려 흥정을 했네요.
5Kg에 75,000원 (Kg당 15,000원)이라기에 크고 좋아보여서 깍아달랬더니 1,000원
깍아주데요. 기름값들여가며 거기까지 같는데 결코 시장보다 싸지는 않더군요.
74,000원을 지불했더니 박스값 3,000원을 내라내요. ㅠㅠ
포장된 물건도 아닌데 물건을 어떻게 가져가라고 하는건지 박스값이라니요 ?
흥정 할때 미리 말했으면 기분이 덜 상했을 텐데 게값지불하고 나니 박스값 내라니
그 시장에 모든 상인들이 그렇게 파니까 그렇겠죠...
눈물을 머금고 박스값까지 지불하고 집에와서 요리를 하려고 게를 잘라보니
게속에 신선한 공기가 쫘악~~~ 게살을 어디가고? 만져보고 눌러봤는데도 속을 모르겠더군요.
두번 다시는 축제장은 찾지않으리라 결심하게 되었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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