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전마을은 마을의 형상이 조개같다하여 붙여진 마을로 행정자치부로부터 ‘아름마을’과 ‘정보화마을’로 선정되어 농촌체험, 갯벌체험, 농촌문화체험 등 도농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도시인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로 사라져가는 농촌문화체험 등 도농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도시인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단위로 사라져가는 농촌문화를 체험하며, 어른들에게는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을 옮겨놓은 듯한 그림같은 분경이 마음가리 철쭉분재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면서 조용하기만 했던 시골마을이 들썩였습니다. 2005년부터 매년 분철쭉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조그마한 분재화분에 흙과 돌, 이끼 등과 활짝 핀 하양, 빨강, 분홍색의 형형색색 철쭉이 마치 자연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해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해가마을은 생명을 지킴으로서 우리의 미래를 지켜나갈 친구들에게 농촌의 고마움을 알리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어떤 먹거리를 선택할까 고민하고 계실 우리의 어머님들의 이웃이 되고자 합니다.
예전에 오랜 수령의 왕솔(소나무)이 있어 이곳에서 과거에는 황새들이 서식했었다 한다. 마을 뒤편으로는 남산, 앞으로는 황새들(마을 앞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마을 곳곳에 대나무 숲길과 송림이 위치하여 서천 황새마을만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서천 황새마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은 황새생태 배우기, 우렁이 잡기, 대나무통화분 만들기 등을 꼽을 수 있다. 황새생태 배우기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황새가 많았다는 마을 앞 들판인 황새들에서 황새들의 생태도 배우고 환경보호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