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연봉초등학교 폐교후 2007년 충청남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갈숲마을을 설립하였고 특히, JSA(공동경비구역)촬영지로 각광 받으며 연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아름다운 금강변 신성리 갈대밭 주변의 7개 마을로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갈대7선’과 서천군 8경중 4경으로 선정되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마을이다.
충남 서천군은 동쪽으로 부여군,북쪽으로는 보령시와 경계를 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금강 하구를 건너 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과 접하고 있습니다. 동산리에 자리한 한산면은 이지역을 흐르는 한산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비옥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북부 축동저수지와 서부 고촌제 연방죽등의 저수지는 관개를 원활히 하여 양질의 쌀 생산지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