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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새해 복 가득 담은‘사랑 가득 찬(饌) 반찬’을 배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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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비인면 | 등록일 | 2018-02-09 | 조회 | 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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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찬 2월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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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바쁜 2017년을 보낸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가 2월 9일 소외계층 및 돌봄가구를 위한 올해 첫 ‘사랑 가득 찬(饌) 반찬’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선뜻 내놓은 햅쌀로 뽑은 떡국떡, 계란 한 판, 김 한 상자를 선물로 준비하여 평소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독거어르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를 선정하여 대상자들이 따뜻하게 떡국을 끓여먹고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지원했다. 또한 행복비인봉사단(단장 강인희) 단원들이 발벗고 나서 직접 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면서, 주거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까지 챙겨 추운 겨울 대상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박 모 씨는 “남들에겐 일상인 일들이 몸이 불편한 나에겐 결코 쉽지 않다. 매번 받기만 해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봉사라도 참여하고 싶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문도선)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행복을 주는 빨래방’ 운영과 매월 둘째주 금요일 진행하는 ‘사랑 가득 찬(饌) 반찬’ 지원서비스, 매월 넷째주 목요일 목욕봉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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