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이자 국내 최대 면적의 선도리 갯벌체험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갯벌이다.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특별한 공간인 갯벌이 주는 선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갯벌체험장 내 사랑의 섬 쌍도를 둘러볼 수 있으며, 가족과 연인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갯벌체험 시간은 매일 변경되며 홈페이지 체험시간표를 참조하면 된다. 예약 없이 비가 와도 체험할 수 있다.
기계유씨 사당인 ‘청절사’와 수령 530년의 ‘은행나무’(높이 25m, 둘레 8.4m) 등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이며, 행복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이다.
외갓집에 온 듯한 ‘남당리 행복마을’은, 어릴 적 즐기던 놀이를 되살린 농촌체험 프로그램(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넝쿨강낭콩 따기 등)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겐 추억과 감성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