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비인면, 한파속 복지온도를 높이는 복지면장제 | ||||
---|---|---|---|---|---|
작성자 | 비인면 | 등록일 | 2018-02-09 | 조회 | 977 |
첨부 |
복지면장제 기사 사진1.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5739&fileSn=0 복지면장제 기사 사진1.jpg 복지면장제 기사사진 2.jpg ?atchFileId=FILE_000000000135739&fileSn=1 복지면장제 기사사진 2.jpg |
||||
|
|||||
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2월 7일 비인면 관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동절기 취약가구에 방문하여 최근 지속되는 한파 속에서 취약계층의 동파 및 난방상태, 화재위험을 살피는 등 일상생활의 고충을 청취 및 현장 상담을 실시하고 설명절 난방유 및 후원품을 전달하여 비인면의 복지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월 신동순 면장이 비인 면장에 부임 후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의 일환으로 주 1회 마을별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대상자의 고충을 듣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서비스이다. 특히 신동순 면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알아야 할 관련 기관들의 연락처를 안내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7가지 수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을 챙겼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청취하고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요즘 유례없는 한파가 지속되고 있어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택화재 위험방지 및 안전관리교육을 관련기관과 연계·실시하고, 동절기 취약가구에 방문 서비스 및 후원물품 연계를 통한 주민사랑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