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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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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7-30 | 조회 | 311 |
등록일 | 2012-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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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복지시설대상 식중독예방 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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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급식위생 사각지대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품안전관리 방법 등 교육 서천군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5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원장과 지역아동센터장, 보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54개 업소 62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50인 미만 급식시설은 식품위생법상 집단급식소로 관리되지 않는 급식 위생사각지대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번 특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이해하기, 시설 내 식품안전관리 방법 등을 비롯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인덕 열린민원실장은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급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이행을 부탁드리며 여름철 식중독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높은 기온과 장마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요즘 식중독 지수가 ‘경고’ 단계로 높아졌다. 식중독 지수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음식물의 부패 가능성을 100으로 표시한 것으로 ‘경고’ 단계에서는 보관 중인 음식이 4∼6시간 내에 부패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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