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노동력 걱정 뚝!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5-21 | 조회 | 324 |
등록일 | 2012-05-21 | ||||
첨부 | |||||
못자리 없는 벼농사로 노동력 걱정 뚝!
- 못자리 필요없는 ‘무논점파 직파재배’ 시연에 관심 집중 - - 노동력 35%, 경영비 17% 절감 -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농촌의 모내기 풍경이 바뀌고 있다. 푸르게 자란 모를 이앙기로 줄맞춰 심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무논직파기가 논 위를 달린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가 17일, 서천군 한산면 직파재배단지(대표 이문복)에서 개최한 ‘벼 직파재배 무논점파 연시회’장의 모습이다. ‘무논점파 기술’은 써레질한 논에 초기제초제를 처리하고 표면을 두부처럼 말랑말랑하게 굳혀 파종하는 방법으로 새로 개발된 무논점파기를 이용해 골을 만들어 일정한 간격으로 볍씨를 파종하는 것으로 못자리를 설치해 이앙하는 관행 벼농사에 비해 노동력은 35%, 경영비는 17%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한산면에 45ha, 한산면에 15ha를 시범 단지로 선정, 무논직파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연시회에서 선보인 기술은 입모 불균일과 잡초성벼 발생 등의 단점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는 농촌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4년째 직파재배를 실시하는 노대희(서천군직파연구회 회장) 씨는 “모내기 철마다 일손이 부족해 고민하던 중 반신반의 끝에 해 본 직파재배였는데 수확량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수받은 관리 재배 기술이 정착단계에 있어 금년도에도 20 여 농가가 100ha 정도를 재배할 계획이다”며 주위 농가들의 높은 관심도에 대해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를 설치하는 농법에 비해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실제 직파재배를 해 본 농가들 사이에서 수확량에 별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농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직파재배 기술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