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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알이 꽉 찬 주꾸미 인기‘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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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4-06 | 조회 | 439 |
등록일 | 2012-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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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알이 꽉 찬 주꾸미 인기‘대박’
34만 1천여 관광객 ,41여억원 경제적 소득 창출 지난달 23일부터 6일까지 2주간 서천군 서면 동백정 일원에서 개최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3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34만 1천여명의 관광객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말에는 축제장 진․출입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는 등 축제의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 올해 관광객 수는 지난해 33만 7천여명보다 4천여명 증가한 수치로 봄철 동백꽃 감상과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의 맛을 보려는 관광객들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한 주꾸미 요리가격이 축제 대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주꾸미 어획량이 급격히 줄면서, 위판가가 한때 2만 7천원까지 호가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뚜렷했음에도 인근 지자체 축제보다 저렴한 1kg당 4만원에 고정 판매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주꾸미잡기 체험과 어린이 주꾸미낚시 체험, 살아있는 바다생물 관찰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 마련된 주꾸미 판매장터와 생산자, 인근 시장 및 음식점 수입 등을 종합적으로 추정해 볼 때 지난해보다 1억원 가량 증가한 총 41여억 원의 경제적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강풍으로 인해 축제장 일부가 파손돼 이를 복구하는데 2 ~ 3일정도 걸려 아쉬웠지만, 다행이 제철 주꾸미를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주말마다 인산인해로 대성황을 이뤘다”며, “내년에는 강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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