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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어메니티 복지마을, 윤택한 노후 생활 누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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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2-01-31 | 조회 | 280 |
| 등록일 | 2012-01-31 | ||||
| 첨부 |
지난 30일 종천면어메니티복지마을에서 노인복지관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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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복지마을, 윤택한 노후 생활 누려
서천군 노인복지관, 지난 달 30일 개강식 거쳐 본격 운영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운영이 복지의 요람에 걸맞게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 달 30일 개강식을 가진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의 수강 신청자는 지난해 320명보다 109명 증가한 총 429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양상은 노인들의 노후생활에 대한 태도 변화와 자기개발에 대한 욕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해마다 늘어나는 관심에 따라 올해는 일본어 및 중국어 교실과, 노인 실버로빅, 문인화 교실, 생활요가, 전통국악교실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신설돼 지난해보다 다양해졌다. 이로써 최근 어르신들은 여가 활동 및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으로 보다 효율적인 노후를 맞이하고 있다. 군관계자에 의하면 “갈수록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반면, 서천군의 어메니티 복지마을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시설들이 전문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노후생활을 더욱 즐겁고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은 지난 2007년 서천군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2009년에 노인 복지관과 노인 요양시설, 군립노인 요양병원이 동시에 문을 열어 현재 4개 기관이 대전교구 천주교회에 위탁 운영 중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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