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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 올해 으뜸공무원 수상자 5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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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2-23 | 조회 | 353 |
등록일 | 2011-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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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으뜸공무원 수상자 5명 선정
서천군은 지난 21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김종화 부군수를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심의와 개인별 평가를 거쳐 올해 으뜸공무원을 선정했다. 선정 결과 정책기획실 한문숙 주무관, 사회복지과 김난영 주무관, 환경보호과 이인복 주무관, 생태도시과 정재영 주무관, 마산면 이종림 담당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문숙(7급, 40세) 주무관은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319개 지표를 설정 운영하고, 시․군 통합평가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생태도시 기본계획 및 생태도시 가이드라인 설정, 군정발전을 위한 7개 분야 46개 지표설정 등 서천형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지속가능발전의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난영(7급, 42세) 주무관은 결식아동 529명을 자체 발굴하고, 디딤씨앗통장 지원대상자 62명을 추가 가입시켜 총 88명에게 매월 3만원씩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정부대안사업 단체방문 수요에 대응한 청소년 수련관 유치와 청소년 전용 활용공간인 청소년 문화센터운영,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구축 등을 통한 군민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이인복(7급, 45세) 주무관은 판교천 지류 1.3Km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수생태 환경증진에 기여했으며, 환경의 날 행사 및 금강사랑열린음악회를 추진해 녹색성장 실천 및 저탄소형 생활방식을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쓰레기 종량제 1:1대면홍보를 실시해 홍보요원 80명이 1만여 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인공습지 조성, 수질오염총량제 협의로 금강의 목표수질 준수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선정됐다. 정재영(7급, 42세) 주무관은 장항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과 서천 소도읍 육성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으며, 서천 옛 시장 터 봄의 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도시 환경 개선 및 구도심 상권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으며, 내실 있는 도시관리계획 수립으로 어메니티 서천 창출에 기여했다. 이종림(6급, 51세) 담당은 산불방지 4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기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블루베리 육성보급, 공공비축미곡 매입 100%이상 실적을 거두고, 3.1탑 주변과 가로공원 등에 10여종 9만여 본의 화목류 식재 및 산책로 개설, 가축 사육농가별 전담직원을 지정해 구제역 및 AI 청정지역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으뜸공무원 시상은 오는 12월31일 서천군청 종무식장에서 있을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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