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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가을 김장철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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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1-11 | 조회 | 463 |
| 등록일 | 2011-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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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열린 도농교류행사와 노래자랑이 마서동네장터에서 열려 큰 호응을 이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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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김장철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마서면, 얼굴 있는 지역농산물 직거래 농민장터 수도권 도시민 초청, 도․농 교류 산실 역할 서천군 마서동네장터(생산자협의회장 구영원)가 오는 15일 마서면사무소 광장에서 가을 김장철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마서동네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을거리인 곡류, 두서류, 채소류, 수산물, 가공품 등을 생산자 직접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얼굴 있는 먹거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크게 얻어 2009년 개장 이후 총 2만 6천명의 소비자가 방문, 매출액도 2억 5천만 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번 장터는 마서면의 자매결연 기관인 서울 행당2동과 인천 화수1화평동 등 수도권 도시민 120여명을 초청, 지역의 우수한 먹을거리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호박고구마, 햅쌀, 건고추 등을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농가 판로개척은 물론 양질의 농수산물을 도시민에게 직접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마서면발전협의회(회장 이재성)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회 마서동네장터 노래자랑’에서는 지역문화예술 및 초청가수 공연, 장터 방문고객과 수도권 도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생산자 후원의 농·수산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 먹거리를 통한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구영원 마서동네장터생산자협의회장은 “보름마다 열리는 마서동네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지역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지역 먹거리를 통한 농촌의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 개장하게 됐다”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4월부터 매월 15일과 30일의 보름장 형태로 열리는 마서동네장터는 마서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지역농민들이 직거래로 참여한 가운데 이번에 56회째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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