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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전년 대비 47% 평균소비지출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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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9-27 | 조회 | 441 |
| 등록일 | 2011-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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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26일 열린 제22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 보고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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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7% 평균소비지출 증가
서천군, 제22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 보고회 개최 지난 6월4일부터 3일간 개최된 한산모시문화제의 1인당 평균소비지출비용이 전년 대비 47% 상승해 관광객 1인당 9만원을 쓰고 간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은 지난 26일 제22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 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소비금액의 증가 이유는 원거리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비와 숙박비의 증가, 모시문화제와 연계 개최한 제2회 서천한산모시전국당구대회와 제8회 자연산광어․도미축제로 인한 음식비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축제에서 옷감짜기 체험장과 축제공간을 확대 운영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모시음식마을과 서천생태마을 등 신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모시문화제에서는 입소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자발적 마케팅인 버즈마케팅 효과로 서울․경기권 축제방문객 비율이 지난해 21.6%에서 37%로 상승해 원거리 방문객 비율이 증가했다는 평가다.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관광객 설문결과 ‘모시음식 만들기’가 19.2%로 가장 흥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주차장 혼잡과 음식부스개선 및 특화메뉴개발, 대중적인 모시축제상품개발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한편, 군은 이번에 보고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축제 계획 수립 시 문제점을 대폭 보완∙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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