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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생균제, 축산농가의 숨은 경쟁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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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7-22 | 조회 | 545 |
| 등록일 | 2011-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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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균제 특강 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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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균제, 축산농가의 숨은 경쟁력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생균제 노하우 공유하는 자리 마련 생균제를 활용한 축산기술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에서는 지난 22일 생균제를 이용하고 있는 군내 1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용 생균제의 특성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가졌다. 또한, 이날 축산 농가들 간의 한우와 돼지 사육에 생균제 활용방안의 개별적인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2007년 ‘충남농어촌발전대상’ 축산분야 대상(大賞)을 받은 최종생(53세, 서천읍)씨는 “생균제를 활용한 기술로 1등급 이상의 고급육 생산이 90% 이상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행규(56세, 마서면)씨는 “생균제는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사료 100kg, 생균제 1ℓ, 물 40ℓ와 당밀 300g의 기본 비율로 배합해 사육해 본 바 효율성이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구재한(61세, 장항읍)씨는 “1,000배액의 생균제를 가축 음용수로 사용해본 바 사료의 효율성이 높았고 반대로 질병 감염률은 떨어졌다”며, “분변의 수분량 감소, 축분 발효 촉진을 통한 악취감소 등 환경개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 생균제 사용 농가들 간의 노하우와 효과를 공유해 지역의 표준 모델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경쟁력 강화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무항생제와 HACCP 인증을 연계한 친환경 축산물로 타 지역과 차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유산균과 고초균, 효모균 등으로 직접 배양한 생균제 6만 여ℓ(연간)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축산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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