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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 "풀을 먹고 자란 친환경서래야 쌀" 체험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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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5-11 | 조회 | 768 |
| 등록일 | 2011-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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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풀을 먹고 자란 친환경서래야 쌀” 체험행사 개최 서천읍 헤어리벳치 재배 단지에서 오늘까지 진행
서천군은 지난 11일 서천읍 삼산리 896번지 친환경농업단지 일원에서 “풀을 먹고 자란 친환경서래야 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나소열 서천군수, 류근찬 국회의원, 노기래 “풀을 먹고 자란 친환경서래야 쌀” 체험행사 추진위원회위원장 등 내빈 및 체험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재국 친환경농림과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 나소열 군수 외 내빈 15명의 “풀을 먹고 자란 서래야 쌀” 명명 선포식 후 헤어리벳치 수확시연회로 진행됐다.
나소열 군수는 축사에서 “ 헤어리벳치와 왕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서래야 쌀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서래야가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 등 “풀을 먹고 자란 친환경서래야 쌀”의 탄생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함으로서 친환경 서래야 쌀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신뢰를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오늘은 서울 은평구 대은초등학교 학생 120여명 등 서울 소재 12개 학교 1,000여명의 학생과 교사를 초청한 체험행사로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 및 재배농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축제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소비자가 찾아오는 지속가능한 생태농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그동안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생산한 서래야 쌀을 2009년 19톤, 2010년 660톤, 2011년엔 현재까지 265톤을 세계 7개국에 수출해 누적 수출량이 944톤에 달해 충남 시․군 중 최고의 쌀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작년까지 99ha였던 친환경 쌀 재배단지 면적을 올해는 131ha 늘어난 230ha로 조성하며, 오는 2014년까지 1,000ha로 늘릴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추진위원회 노기래 위원장은 “자연을 보고, 듣고, 맛보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체험위주의 즐거운 축제로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친환경농림과 친환경농업담당 ☎ 041-950-4374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선옥 ☎ 041-950-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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