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하다면 서천에서 일상의 작은 쉼표를 찍어보세요
사이버서천군민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나눔을 실천하세요
충남 서천의 특산품과 농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는서천군쇼핑몰 농사랑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천특화시장!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써 수산물 외에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료 정보화교육 을 연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과 실천들을 배워나갈 수 있는 기후변화 교육 공간입니다.
지역주민의 지식 정보욕구를 충족시키 기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천 지역의 유일한 공공도서관이며 문화공간 ...
맞춤형복지로 어르신, 여성, 청소년, 장애인, 어린이 등 통합 복지 정보를 안내합니다.
‘사랑, 행복, 나눔’의 비전으로 서로서로 건강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굼하지만 쉽게 알 수 없었던 서천의 인구추이, 토지 및 기후 등을 안내해 드립니다,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목 | 서천군 동백꽃 주꾸미 축제 ‘대박’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04-21 | 조회 | 895 |
등록일 | 2011-04-21 | ||||
첨부 |
제12회 동백꽃주꾸미 축제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93436&fileSn=0 제12회 동백꽃주꾸미 축제2.jpg |
||||
서천군 동백꽃 주꾸미 축제 ‘대박’ 34만 관광객, 40억원 지역경제 효과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천군 서면 동백정일원에서 개최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대 성공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3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말에는 축제장 진․출입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는 등 축제의 유명세를 실감케 했다.
올해 관광객수는 지난해 32만 5천여명 보다 1만 2천여 명 증가한 수치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한 주꾸미 요리가격이 관광객 증가에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주꾸미 어획량이 급격히 줄면서, 위판가가 한때 3만 1천원까지 호가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뚜렷했음에도 인근 지자체 축제보다 저렴한 1kg당 3만 5천원에 고정 판매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주꾸미 잡기 체험과 낚시체험, 살아있는 바다생물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구제역 여파로 타 지자체 축제가 줄었고, 일본 원전사고로 동해안 관광객이 서해안으로 몰린 것이 관광객 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 마련된 주꾸미 장터와 생산자, 인근 시장 및 음식점 수입 등을 종합적으로 추정해 볼 때 지난해보다 1억원 가량 증가한 총 40여억 원의 경제적 소득을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축제시기를 예년보다 2주 늦췄음에도 동백꽃이 피지 않아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며, “내년에는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생태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자 이숙형 ☎ 041-950-4020 ◎ 배포부서 : 서천군청 정책기획실 홍보담당자 이정훈 ☎ 041-950-4214 (CP 010-3611-1271) |
이전 | |
---|---|
다음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