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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불꽃튀는 당구 경기 펼쳐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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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29 | 조회 | 954 |
| 등록일 | 2010-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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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천한산모시 전국당구대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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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튀는 당구 경기 펼쳐져...마니아 ‘탄성’ 4천여명 선수 및 임원단...차유람, 김경률 등 출전 일반 동호회 참여 폭 넓혀...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지난 26일부터 시작한 ‘제1회 서천한산모시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 대회’ 오늘(29일) 마지막 일정에 들어간다.
서천군 한산면 한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차유람과 김경률 등 정상급 선수 등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임원 등 4천여 명이 참여해 당구 마니아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를 관람하러 온 강재열씨(대전 만년동)는 “평소 TV에서만 보던 당구 경기를 실제와서 보니 탄성이 절로 난다”며 “당구와 공연 등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김형윤씨(인천 백석동)는 “가족과 주꾸미 축제장에 왔다가 당구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캐롬(국제식 대대․중대 3쿠션), 포켓(10볼, 9볼, 8볼, 애니콜), 스누커, 잉글리시 빌리아드 등 총 4개 분야에 19개 세부종목으로 각 대회 일정에 따라 진행됐다.
한편, 지난 27일과 28일에는 전통 예술단인 ‘혼’의 개막식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부가요제와 박현빈 등 국내 정상급 가수가 총 출동해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불꽃놀이도 마련돼 방청객에게 멋과 낭만을 선사했다.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문화관광과 체육담당 김익열 041-950-4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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