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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교육.전원 도시...“최고 입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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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2-03 | 조회 | 1133 |
| 등록일 | 2009-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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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교육.전원 도시...“최고 입증” 자녀 교육․은퇴 후 생활, 도내 9개 郡 중 1위
서천군이 자녀교육하기 좋은 지역, 은퇴 후 생활하기 좋은 지역으로 평가됐다. 1일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서천군이 자녀 교육하기 좋은 지역으로 논산시에 이어 충남도내 두 번째로 평가됐고, 시를 제외한 9개 군 단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 은퇴 후 생활하기 좋은 지역부문에서도 도내 4번째, 시를 제외한 군 단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순위에서도 서천군은 자녀교육하기 좋은 지역으로 31위, 은퇴 후 생활하기 좋은 지역부문 48위를 기록했다. 전국 순위 50위권에 속한 도내 시․군은 각각 4개 시․군뿐이며, 이중 군 단위는 서천군이 유일하다. 자녀교육하기 좋은 지역은 교육재정, 유치원․초․중등 학생/교사비율, 컴퓨터 보급률, 보육시설 충족률, 방과 후 활동, 대학 진학률, 학생유․출입 등 9개 지표, 은퇴 후 생활하기 좋은 지역은 의료인력 확보와 노인복지 시설, 장수율, 치안 소방 등 12개 세부 지표를 마련해 평가했다. 이번 결과는 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복지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상당히 고무적인 반응이다. 군 관계자는 “서천사랑장학회 활동을 통한 교육정책과 교육 재원 확충,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어메니티 복지마을 조성을 통한 복지 인프라 구축이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전국 163개 지자체(서울, 광역시 등 69개구 제외)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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