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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읍, 생태도시 조성에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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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7-29 | 조회 | 2760 |
등록일 | 2009-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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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EM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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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EM으로 생태도시 기반조성에 앞장서 쌀뜨물을 활용한 유용미생물 교육, 4회 실시 서천장날 EM활성액과 전단지 배부, 6회 실시
서천읍(읍장 황의윤)이 추진한 EM 활성화 사업으로 생태도시 기반조성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23일 읍에서 실시한 EM(유용미생물)교육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교육을 마쳤다. 서천읍에서는 “쌀뜨물을 활용한 유용미생물 교육”을 지난 1일 시작으로 9, 16, 23일 등 총 4회에 걸쳐 아카데미형식으로 실시했다. 공무원 학습동아리인 환경지킴이-EM과 공동으로 서천장날 6회에 걸쳐 서천특화시장에서 EM활성액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신청자를 모집했다. 자발적 참여에 따른 교육으로 열기 또한 뜨거웠다. 교육 대상자 또한 서천읍에 국한되지 않고 11개 읍면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군 전체로의 EM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서천읍에서는 전 군민의 EM사용 확산을 위해 5월부터 지금까지 총 1,200여명에게 EM활성액을 배부하고, 하천정화를 위해 서천특화시장 주변하천에 18톤의 유용미생물을 투여했다. 이와 같은 활동 및 교육에 대해 주민 김 모씨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 앞장서는 모습이 좋았다”고 말했다. 환경지킴이-EM동아리(대표 김병권)는 “작지만 소중한 EM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함께 생태도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서천읍에서는 각 읍․면 장날 현지에서 EM확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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