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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마산일대 새로운 녹색마을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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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7-13 | 조회 | 2878 |
| 등록일 | 2009-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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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의 희망찬 미래(0907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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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마산일대 새로운 녹색마을 탄생 물버들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순항
서천 마산면 물버들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산면 웅당리 외 6개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착공해 오는 2012년 완공예정이며, 총 58억원을 투입해 도농교류과 지역농업육성, 지역활성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13일 서천군에 따르면 현재 이번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16억원을 들여 1.8㎞의 도로포장과 1.2㎞의 용배수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는 것. 또한 생활 편의시설인 농촌마을 체험장 및 삼월리 마을회관도 이달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주민소득 증대사업으로 마산의 특산물인 복분자 냉동시설도 이달 중 완공될 것으로 보여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기초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 버스승강장 조성과 마을 안길 포장,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며, 권역별 종합안내도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농촌 관광지를 소개키로 했다. 마을쉼터와 트래킹코스, 꽃길조성, 농촌․생태 체험장 등의 관광지 조성을 통한 신성리갈대밭, 한산모시관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 개발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신기섭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농촌 소득증대와 도농교류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조만간 지역 산업과 관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마을이 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권역에는 마산수박과 복분자, 서천단감 등 특산물이 유명하며, 봉선저수지와 벽오리정자목, 새장터 3.1운동 기념탑, 월명산 등 자연 자원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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