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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5일, ‘마서동네장터’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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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4-14 | 조회 | 4067 |
등록일 | 2009-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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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서면, ‘마서동네장터’ 운영 100% 안전한 지역 먹을거리 제공
서천군 마서면(면장 최창근)이 100% 안전한 지역 농수산 먹을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면은 오는 15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마서면새마을협의회와 지역혁신협의회 주관 ‘마서동네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리는 마서동네장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고, 전통적인 장터 문화 부활과 소규모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다는 것.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관내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농수산물만을 엄격히 선별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장터에는 쌀과 김, 잡곡, 채소, 야채, 가공품(한과, 된장, 엿) 등이 제공되며,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자 실명제(마을, 연락처 기재)를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마서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쑥떡과 쑥버무리, 조청, 파전, 식혜, 농주, 맛김 등 무료 시식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 전통장터 어린이 체험학습장과 어린이 장난감 벼룩시장, 전통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보건소주관으로 주민건강상담 코너를 운영해 주민건강 상담도 진행하며, 산수유 등 400여그루의 나무와 장터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교류로 상호 신뢰를 향상시키고,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유통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마서면 산업담당 전종석 953-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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