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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천군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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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1-12-29 | 조회 | 315 |
등록일 | 2011-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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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주의
서천군보건소(김재연)는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준수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중독 발생 증상은 오염된 식품 섭취 후 24∼48시간이 지나면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 및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탈수 증상 등이 동반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굴 등 패류는 날로 섭취하지 말고 익혀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음용해야 하며 음식물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해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조리 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해야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노약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집단급식소에서는 음식물 취급자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대형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집단급식소 관계자는 식품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에 전념해 줄 것과 식중독 발생 시 보건소(☎ 041-950-5644)에 신속히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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