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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터 13번에 1만명, 1억원 수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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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11-02 | 조회 | 1491 |
등록일 | 2009-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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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13번 열어, “1만 소비자, 1억 소득창출” 서천 마서동네장터, 생산-공급-소비 시스템 구축 전통장터 재현을 통한 지역 복합문화 공간 조성
서천군 마서면은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씩 지역농민들이 참여하는 마서동네장터를 13번 열었다. 장터가 13번 열리는 동안 850여명의 생산자와 1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고, 9천 500여만원의 지역 농가 소득이 창출됐다. 1회 4시간만 열리는 반짝 시장 형태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100%지역 내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 제공이라는 점에서 마서동네장터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마서동네장터는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과 국내․외 농산물의 치열한 유통경쟁 등의 광역유통체계로 인한 지역의 소농, 가족농의 붕괴 등을 막고자 시책사업으로 추진됐다. 또한 정체불명의 먹을거리 난립으로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의 식량 안전성 욕구에 부응해 지역민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키 위해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 추진해 큰 관심을 모았다. 매월 보름장으로 지역농민이 참여하는 마서동네장터는 100% 지역 먹을거리만 판매하는 것을 운영원칙하고, 판매되는 농수산물에 생산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한 게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꼽힌다. 그동안 장터와 함께 수많은 지역예술단체의 무료공연, 어린이 벼룩시장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함께 개최되면서 지역문화활성화 및 주민공동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해 지역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최창근 마서면장은 “앞으로 마서동네장터는 귀농인 장터, 다문화 장터 등을 함께 개장할 예정이며, 로컬푸드 선물세트 제작 및 친환경인증 농산물 판매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장터 활성화 방안을 강조했다. 한편, 마서동네장터는 제5회 서천군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성과를 입증받았다. (사진 : 마서동네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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