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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할린 동포 94명 영주 귀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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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17 | 조회 | 821 |
등록일 | 2010-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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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으로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을 군민들이 환영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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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이젠 영원한 고향이에요!! 사할린동포 94명 서천군에 영주 귀국
서천군에 새로운 가족이 집단으로 이주했다.
일본 식민지 기간에 사할린으로 끌려간 동포 1세대(1945년 광복 이전 출생)와 2세대 가족, 48세대 94명이 서천군으로 영주 귀국을 희망했다.
이들은 지난 11일과 12일 서천읍 사곡리 주공임대아파트에 둥지를 틀고, 서천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사할린 동포 영주 귀국은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우리군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서천지회(회장 김용자)에서 지난달 주공아파트 내 업무센터(선터장 고명화)를 열고 이들의 귀국에 대한 행정업무를 도왔다.
또 1세대당 1명씩 적십자 회원을 배치해 청소와 생활 집기 점검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바로 입주가 가능토록 했고, 적십자사 후원으로 건강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들에 대한 의료보험 가입을 마친 상태고,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초생활 급여와 생계비 지원대책을 마련해 이달 20일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또,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한글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6일 롯데부페에서 이들에 대한 환영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일본 정부는 지난 1994년부터 ‘영주귀국 시범사업’을 실시해 이미 1,300여명이 국내로 귀국했으며, 시범사업 이후에도 동포들의 영주 귀국 희망이 늘자 정부는 사업을 확대 추진해 지난 2007년에 611명, 2008년에 647명이 귀국을 마쳤으며, 지난 2009년 874명의 영주 귀국자 중 94명이 이번에 서천군으로 오게 됐다. (사진 : 서천군으로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을 군민들이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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