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4-H연합회, 폭우피해농가 봉사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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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찬 | 등록일 | 2024-07-25 | 조회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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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4-H연합회, 폭우피해농가 봉사활동 펼쳐
- 폭염속 시설블루베리 피해농가 복구 지원 - 서천군4-H연합회(회장 김준영)가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폭우피해가 심한 회원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4-H연합회 봉사 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토사 유출 등으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의 농장을 사전에 둘러보고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자원봉사 대상지는 4-H회원중 특히 침수 피해가 큰 마산면 소재 시설블루베리 농장 2곳으로, 만생종 품종의 수확기에 묘목과 열매 모두 피해가 발생하여 경제적 손실이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4-H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토사물 제거, 잡초매트 철거, 묘목화분 정비 등 중장비 진입이 어려운 하우스 내부 복구를 위해 시설하우스내 폭염의 악조건에서도 복구작업을 끝까지 마무리해 회원농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 서천군4-H연합회 김준영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앞으로도 지역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이례없는 폭우로 피해입은 농가분들의 상심이 크실텐데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천군에 정착한 청년농업인 4-H회원은 114명으로 다양한 역량강화교육과 화합프로그램을 추진해 회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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