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 운영 - 산림연접지 36개 마을 우선 추진, 기타 마을은 내년 1월 신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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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찬 | 등록일 | 2024-12-19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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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 취약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은 천방산과 월명산, 장태봉 권역인 문산·판교·비인면의 36개 산림 연접마을의 90여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파쇄 지원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선추진 이외의 마을은 내년 1월 중에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봄철 영농철 전인 2월 중에 파쇄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파쇄 대상 영농부산물은 고춧대, 깻대, 콩대로 농가가 불법소각 하지 않도록 지원단이 안전하게 파쇄 작업을 대행해 줌으로써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작업 후 파쇄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파쇄지원 우선순위는 ①산림 연접지(100m이내), ②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③ (일반지역) 농경지 순이며 신청 농가는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피복 비닐과 영농부산물 내 비닐 끈, 줄, 지줏대 등을 반드시 작업 전에 제거해 놓아야만 한다. 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영농부산물 무료 파쇄지원 서비스를 통해 농가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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