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 먹노린재·애멸구 피해 주의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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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3-06-30 | 조회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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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벼 먹노린재·애멸구 피해 주의 당부
-벼 먹노린재 산란 확인과 애멸구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장마 기간에 앞서 전 면적을 예찰한 결과 일반답 먹노린재 산란 확인과 높은 밀도 애멸구와 줄무늬잎마름병이 확인됨에 따라 관내 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기방제 지도에 나섰다. 먹노린재의 산란은 지난 29일 비인면 칠지리에서 처음 확인되어 발생 필지를 중심으로 서둘러 방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주로 피해는 벼 밑의 줄기를 집중적으로 흡즙하고 분얼을 억제하여 생육과 향후 수확량에 큰 영향을 준다. 먹노린재의 방제 방법으로는 조기에 이앙한 논을 기준으로 20주에 5마리 이상 확인되었을 때 방제를 하고, 일반답을 기준으로 발견 즉시 적용 살충제(입·유·수화제)를 살포해야 한다. 노린재 발생이 많은 경우 주변 논두렁이나 배수로 등 유입원이 될 수 있는 곳까지 함께 방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애멸구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밀도로 예찰되었으며 특히, 바이러스 병인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여 벼 잎이 황녹색의 줄무늬가 길게 생기며 비틀리거나 말리면서 말라 죽게 되고, 이삭이 제대로 패지 못하고 팬 이삭은 기형이 되어 수확기에 엄청난 수량감소를 초래한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먹노린재와 애멸구의 확산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특히, 먹노린재와 애멸구 등 병해충 발생과 피해가 우려되는 논은 비가 그치는 틈을 타서 방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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