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센터소식 > 알림마당

**서천군, 월동 사료작물 파종한계기 임박 게시판 상세보기**
농기센터_포토갤러리
제목	서천군, 월동 사료작물 파종한계기 임박
작성자	이철순	등록일	2022-10-15	조회	190
첨부	서천군, 월동 사료작물 파종한계기 임박.jpg ?atchFileId=FILE_000000000172215&fileSn=0 서천군, 월동 사료작물 파종한계기 임박.jpg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치솟는 사료 가격으로부터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한 월동 사료작물 적기파종을 당부하며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에 나섰다. 서천군 지역의 사료작물 파종 적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이며, 파종 시기가 10일만 늦어져도 생산량이 50%까지 감소할 수 있어 적기파종이 중요해 늦어도 10월 하순까진 파종을 마무리해야 한다. 주요 사료작물의 적정 파종량은 ㏊당 IRG 30~40㎏, 청보리 150~200㎏, 호밀 150~200㎏이며, 기비로 복합비료 9포를 시용해 주는 것이 좋다. 벼 수확이 늦어져 IRG 적기파종이 어렵다면 벼를 수확하기 전 미스트기나 무인기를 이용해 입모중 파종을 할 수 있으며, 벼 마지막 물떼기 직후 발자국 깊이가 1cm 생길 정도로 논 토양의 수분이 충분할 때 50~60㎏/㏊로 증량하여 파종해야 한다. 장순종 소장은 “양질의 조사료 생산량 확보를 위해 파종 후 반드시 배수로를 철저히 관리하여 월동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이전	충남 서천군, 벼 건답 직파재배로 노동력 해결
다음	서천군, 농촌체험교육 팜파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