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강한 중간물떼기?이삭거름 줄이기 실천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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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1-07-19 | 조회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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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강한 중간물떼기?이삭거름 줄이기 실천 당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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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복예방을 위한 강한 중간물떼기와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강조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은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하여 벼 쓰러짐 예방을 위한 강한 중간물떼기와 이삭거름을 줄여줄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군 벼 생육상황은 키가 42.2cm, 포기당 줄기수는 21.8개로 생육상황은 양호한 상태이며 앞으로 기상재해나 병해충의 피해가 없을 경우 평년이상의 작황이 예상된다. 특히 서천군은 삼광벼와 친들벼가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여 미질이 뛰어난 반면 키가 커서 도복에 취약한 단점이 있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하여 7월중 강한 중간물떼기로 도복을 예방해야 한다. 중간물떼기는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뿌리 활력을 좋게 하고 벼 절간 신장을 줄여준다. 농가에서는 논에 금이 갈 정도로 물떼기를 강하게 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5월말~6월초에 이앙한 관내 주요 중?만생 품종의 경우 7월 23일 전후 이삭거름의 시용 적기이므로 농가에서는 벼의 품종, 이앙 시기, 기상조건 등을 감안하여 적기?적량 시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앙후 30∼35일이 지나면 중간물떼기를 해야하나 이 시기에 잦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과 맞물려 대부분의 농가가 물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농가에서는 장마 후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강한 중간물떼기와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으로 도복예방과 병해충 방제 등 미질확보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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