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농작물 및 주요 영농시설, 겨울철 한파·폭설 등 철저 대비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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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1-01-19 | 조회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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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및 주요 영농시설, 겨울철 한파·폭설 등 철저 대비 당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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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대비 관내 주요 영농시설 농축산물 피해 최소화 위한 안전관리 중요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하여 농작물 피해대비와 주요 영농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사전점검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습 한파에 대비하여 시설하우스는 부직포, 커튼, 등 보온덮개를 보강 설치하면 난방비를 절감하고 작물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하우스내 재배중인 과채류는 밤 온도를 12℃이상, 상추 등 엽채류는 8℃이사아 유지해야 피해를 막을수 있다고 전했다. 폭설이 예상될때는 눈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보강시설을 설치하고 차광망, 부직포 등 외부시설물을 신속히 걷어내어 눈이 미끄러져 내릴수 있도록 조치한 후 눈이 그치면 하우스 주변의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닭은 25℃, 돼지 20℃ 기준으로 10℃이상의 기온차가 나면, 스트레스에 의한 면역 및 생산성이 저하되므로 실내온도 편차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겨울철 시설원예, 곡물창고, 축사 등 주요 영농시설의 화재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기, 가스, 난방기 등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겨울나기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화재예방을 위해 난방기 연통부분에 비닐이 접하는 부분은 열차단 피복재를 사용하고 주위에 미세먼지와 인화성 물질이 없도록 조치해야하며 소화기를 화기 주변에 배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겨울철 영농시설의 관리 부주의 등은 작물의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수 있다.”고 말하며“겨울철 월동관리 실천사항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지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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