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 잎도열병 예찰 적기방제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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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20-08-10 | 조회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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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잎도열병 예찰 방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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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습도와 저온에서 발생하는 벼 잎도열병, 예찰과 적기방제 철저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최근 장마가 지속되면서 급성 벼 잎도열병이 빠른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철저한 예찰과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벼 잎도열병은 높은 습도와 저온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으로 발생 시 생산수량을 감소시키고 적기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벼 포기가 썩어서 주저앉아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다. 잎도열병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병이 시작되면 초기부터 등록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특히,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논으로 찬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병 발생이 심한 지역에서는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도열병에 약한 소다미 품종을 심은 논, 벼 잎색이 짙고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논은 자주 둘러보고 병 무늬가 보이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방제를 하고, 장마기에는 비가 개인 틈을 이용해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벼 잎도열병을 제대로 방제하지 못하면 이삭(목)도열병으로 이어져 많은 수량 감소를 초래하는데, 올해 장마기 비가 자주오고 전반적으로 기온이 낮아 도열병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여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 재배농가 또한 예찰과 적기방제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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