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마기 고추 탄저병 비상 |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7-22 | 조회 | 146 |
| 첨부 |
IMG_7305.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5681&fileSn=0 IMG_7305.JPG
IMG_7303.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5681&fileSn=1 IMG_7303.JPG
IMG_7304.JPG
?atchFileId=FILE_000000000155681&fileSn=2 IMG_7304.JPG |
||||
|
|||||
|
- 연속강우에 의한 탄저병 발생, 적기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장마기 연속강우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 탄저병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재배포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발생이 증가되며 주로 과실에 연록색의 작은 병반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되어 움푹 들어간 궤양증상을 나타낸다. 올해처럼 연속강우가 지속될 경우 병원균의 포자는 빗방울에 의해 튀어 쉽게 전염되고 습도가 높아지므로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된다.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를 앞두고 탄저병이 발생될 경우 급격히 확산으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고추 탄저병은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발생 전 예방위주의 방제가 중요하다. 지속적인 예찰과 함께 비 오기전 필히 방제를 해야 하며 연속강우가 이어지더라도 비가 그친 중간중간에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예방할수 있다. 방제에 사용하는 약제는 반드시 등록된 적용약제 사용해야 하며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준수해 방제를 실시 한다. 또한 방제효과를 높이려면 병에 걸린 열매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 고추 밭에 병원균 밀도를 낮추어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고추 탄저병은 장마기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되어 방제가 어려워진다. 적기방제와 세심한 포장 관리가 이루어져야 급속한 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총채벌레, 진딧물 등 해충밀도가 증가된 상태로 철저한 예찰을 통한 적기방제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특작기술팀 950-6641~6645 |
|||||
| 이전 | |
|---|---|
| 다음 |
- 담당부서 :
- 농업지도과
- 연락처 :
- 041-950-6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