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 월동 먹노린재 적기방제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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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6-12 | 조회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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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먹노린재 성충 이앙본답 이동, 6월말 ~ 7월초 방제적기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월동 먹노린재의 월동처에서 본답으로 이동이 6월 8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적기방제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달 들어 관내 11개 지점에 유아등을 설치하여 예찰을 실시한 결과, 전년에 비해 먹노린재의 본답 이동시기는 다소 늦었으나 개체 수는 1.5배 늘어난것으로 예찰되었다. 특히, 올해 월동 먹노린재의 개체수가 늘어난 상태에서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잦은 폭염 발생 예보로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농가에서 예찰 및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방제적기는 월동성충이 이동을 끝내고 산란하기 전인 6월말 ~ 7월초로 발견 즉시 적용살충제인 유수화제를 살포해야하며 노린재의 발생이 많은 경우 약제 살포시 주변 논두렁이나 배수로 등 유입원이 될 수 있는 곳까지 함께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에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먹노린재의 확산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방제지도반과 기동예찰팀을 편성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읍면별 적기방제지도에 나섰다.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먹노린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본답에서 산란 전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적기 방제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추적 예찰을 통해 밀도를 줄여야한다.“고 말하며, ”특히 친환경단지의 경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암컷 1마리가 최대 50개 내외를 산란해 연중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친환경농자재(유기농업자재)를 활용한 방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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