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서천군,‘벼 드문모 심기’현장기술 보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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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6-04 | 조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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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드문모 심기로 생산비 절감, 노동력 감소, 농가 소득창출 효과 기대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3일 벼 생산비를 줄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벼 드문모 심기’ 이앙 연시회를 열고 현장기술을 시연하였다. 벼 드문모 심기는 육묘시 상자당 파종량을 늘리고 이앙 시 재식밀도를 줄여 단위면적당 필요한 육묘상자의 수를 줄이는 재배기술이다. 넓은 재식거리와 일조량 확보로 병해충해 발생이 적으며 분얼이 많아져 도복에 강한 효과가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 드문모 심기는 기존 재배법 대비 육묘상자 수는 50~70%, 파종부터 이앙까지의 노동력은 27%, 비용은 42%줄일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재배기술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 연시회에 참여한 신상진 농가는 “벼농사를 지으며 항상 고민이었던 노동력과 생산비가 절감되는 현장기술이 보급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하며, “하루 빨리 서천군 벼 재배 농가들에 확대되어 더욱 많은 농가들이 효율적인 벼농사를 지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벼 드문모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의 장점인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품종선정, 정밀 균평작업, 재식밀도, 시비량 등 최적의 재배조건 등을 구명하고 재배기술을 평준화하여 관내 농가들에게 확대보급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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