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벼 못자리 적기설치 및 적정관리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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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23 | 조회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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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성공적인 못자리 관리를 위한 현장기술지도 강화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상병)는 최근 저온과 강풍 등 봄철 이상기상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못자리 적기설치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에 따르면, 서천지역의 못자리 설치시기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가 적기로 농가별 이앙시기를 고려해 못자리를 설치하고 관리하여야 한다. 농가에서 꼭 실천해야할 사항으로는 종자소독 후 파종한 육묘상자는 20~25단 이하로 쌓아서 상하부 온도차이로 인한 고온피해를 예방 해준다. 또한 모를 펼쳐놓을 때(치상)는 강한 햇빛으로 인한 고온피해 및 백화묘 발생을 피하고 모가 마르지 않도록 하며 약한광으로 녹화시켜 주어야 한다. 출아 후 못자리 설치는 농가 관리 형편을 고려해 부직포 못자리, 하우스 육묘를 하면된다. 특히 우리지역 농가에서 주로 실시하는 부직포 못자리는 냉해에 취약하므로 야간저온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어 중만생종 기준 4월 28일에서 5월 10일까지 설치하여야 한다. 또한 하우스내 육묘시에는 적정 물관리로 모가 건조하지 않도록하며 일교차가 심할 때는 측창개폐 등 환기와 야간기온이 10℃이하가 되지 않도록 보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량작물기술팀 김조원 팀장은 “벼농사의 기본이 육묘과정인 만큼 오랜영농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초기 온·습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며 특히 현장에서 못자리 육묘는 기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시시각각 변할 수 있으므로 육묘상태를 세심히 관찰하고 추후 저온장해, 모잘록병, 키다리병, 뜸묘 등 병해 및 생리장해가 발생되었을 경우 지체 없이 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으로 현장지도를 요청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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