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청년 농업인 안정 정착 사업 호응 | ||||
---|---|---|---|---|---|
작성자 | 이철순 | 등록일 | 2022-05-27 | 조회 | 137 |
첨부 |
서천군, 청년 농업인 안정 정착 사업 호응.jpg
?atchFileId=FILE_000000000170162&fileSn=0 서천군, 청년 농업인 안정 정착 사업 호응.jpg |
||||
|
|||||
농촌지도자회 영농승계 후원결연 사업 통해 영농 정착 도와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초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자회 영농승계 후원결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역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과 선배 농업인인 농촌지도자회원을 1대1 멘토로 매칭하여 현실적인 영농 문제를 해결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농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4월 협약 이후 농촌지도자와 4-H회원 3팀 6명이 활동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못자리 관리와 한우 번식우 사양기술 멘토링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11월까지 영농시기별 컨설팅과 농업 생활용접 기술과 같은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초보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박병재 4-H 회원은 “올해 처음 독립 영농으로 심적 부담이 있었는데 벼 종자 소독부터 까다로운 못자리 육묘관리까지 농촌지도자 멘토의 세심한 조언과 현장 실습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가을 수확기까지 꾸준한 결연 활동으로 풍년농사를 이루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문복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장은 “서천군 농업의 미래인 청년 농업인을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경쟁력 있는 서천농업을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