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자연환경해설사협회 발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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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홍태 | 등록일 | 2017-02-14 | 조회 | 2421 |
등록일 | 2017-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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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일번지 서천을 홍보하고 관광자원 발굴에 나설 민간단체가 출범했다.
서천군자연환경해설사협회(화장 임복현)가 지난 13일 조류생태전시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협회는 서천군이 배출한 60명의 자연환경해설사로 구성됐으며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체험마을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협회는 올 한해 국립생태원 전문가 지원으로 금강하구 멸종위기 동식물 서식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 가치를 홍보한다. 또 유부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금강철새여행 체험활동진행 등 관광객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정감있는 해설을 통해 서천 생태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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