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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글의 상세내용

『 스트레스란?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 부서명 , 등록일 , 조회 , 첨부 ,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스트레스란?
부서명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등록일 2010-12-15 조회 2238
첨부 jpg 파일명 : 스트레스  이미지.jpg 스트레스 이미지.jpg 바로보기
?atchFileId=FILE_000000000083588&fileSn=0 스트레스 이미지.jpg
스트레스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살아 있다는 존재를 의미합니다. 스트레스를 받느냐 또는 아니냐 문제보다는 그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받느냐의 문제입니다.
스트레스에는 부정적 생활사건 뿐만 아니라 긍적적 생활사건 모두가 포함되며, 즐거움을 주는 긍정적 생활사건 즉 승진, 결혼, 휴가 등도 정신적 부담을 가중시켜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이 반드시 건강에 좋은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권태가 한없이 무기력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때로는 적절한 스트레스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신감을 심어 주고 일의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직, 상사와의 갈등, 친구와의 갈등, 부부 문제 등의 부정적 생활사건이 있거나 긍정적 생활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과도한 압박감을 주면 이는 우리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게됩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병
투통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이자 악화 요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게 되고,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머리 주위와 목 뒤의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관상동맥 질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이자 악화 요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게 되고,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머리 주위와 목 뒤의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혈압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게 되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말초혈관의 수축으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피부과 질환
대부분의 피부과 질환이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며 가려움증의 원인 중 90% 이상이 심리적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대상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감정으로 인하여 합리적인 문제 해결이나 이성적 판단을 하기보다는 감정이 따라가는 때로 행동하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행동의 변화를 일으켜 신체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의 변화에는 술, 담배 및 약물의 사용, 과도한 음식물 섭취 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담배를 피우는 행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과식을 하는 행위는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우리 몸의 여러 신체기관(간, 폐, 뇌 등) 이 손상되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된 스트레스 호르몬이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우리 몸의 여라 신체기관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맹수를 만났을 때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고 이에 따른 생리적 반응으로서 심장이 마구 뛰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맹수를 보았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를 통해서, 맥박 및 호흡의 증가, 혈압의 상승, 심박출량의 증가, 복부동맥의 수축, 동공확대, 사지 근육 미 피부혈관의 수축, 기초대사율의 증가, 산소소모의 증가 등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호르몬은 우리 몸의 여러 신체기관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정신기능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되하게 되면 사람은 스트레스에 대해 점차 더 비효과적인 대응방법을 사용하도록 유도되어 스트레스반응은 더욱 더 강화된다. 이런 스트레스반응이 거꾸로 뇌에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는 생체의 균형을 깨뜨림으로써 내장을 비롯한 조직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스트레스는 각종 면역기능을 감소시키고, 신체적 질병에 대한 감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들이 많이 보고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인을 사별한 홀아비의 질병 및 사망율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실험을 해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면역계의 여러 항체의 수가 감소되고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학생들이 시험기간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 글 : 홍천군 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정보 中
- 그림 : 다음 스트레스 이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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