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는 숲, 치유하는 숲, 함께하는 숲으로
숲속 야외족욕장
대나무소리쉼터
능소화터널
하늬바람풍욕장
물빛전망대
숲길 산책로 둘레에는 한 눈에 보기에도 청명한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종천수원지로 불렸던 이 호수의 정식 명칭은 장항제다. 장항제는 일제강점기인 1937년 축조됐다. 당시 일제는 서천군 장항읍의 식수원 확보를 위해 수원지를 조성했으며 실제 2000년까지 장항읍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다.
식수원인 만큼 사람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해 왔고 주변에 오염원도 전혀 없어 지금까지 1급수에 가까운 수질을 유지하며 수변경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숲의 전경, 수면에 비친 맑은 하늘의 모습은 수려함 그 자체다.
문수산등산로
희리산등산로
유아숲체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