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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6만 인구 사수...“행정력 결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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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8-18 | 조회 | 2521 |
등록일 | 2009-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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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6만 인구 사수...모든 “행정력 결집” 전입신고 홍보, 정주여건 개선 등 방안 마련 신규 전입자 혈당, 간기능 검사, 독감접종 무료
서천군이 6만 인구 사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난달 말 현재 서천군 인구가 간신히 6만을 넘어, 곧 6만명 붕괴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 이에 군은 이달부터 서천사랑 인구 늘리기 추진 운동을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군은 단계별로 인구 늘리기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1단계로 서천사랑 인구 늘리기 운동 붐 조성을 위한 홍보전단을 제작 배포하고, 군 소식지를 통한 전입 홍보, 각급 기관단체에 군수 서한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2단계로 관내 실거주자 및 생활자(직장인, 학생)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3단계로는 인구 유입에 따른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교 및 기업체 유치를 비롯해 귀농인 시책과 택지개발 조성 등 각종 인구 유인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장려수당 지급과 임산부․영유아 특별건강관리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신규 전입자에 대한 혈당, 간기능 검사 무료 건강검진을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전입 후 1년에 한해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960년대 15만명이었던 서천군 인구가 이농과 청․장년층의 전출 등으로 매년 1~2천명씩 줄어 현재 6만인구가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김종겸 총무과장은 “대도시와 비교해 인구 유입 인프라가 미흡하지만, 우리군은 2012년 완공 예정인 정부대안사업 등으로 조만간 7만 명 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전까지는 인구 늘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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