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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너울 전원마을 자연속 전원생활 만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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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3-16 | 조회 | 6797 |
등록일 | 2009-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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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울 전원마을 자연속 전원생활 만끽 14일 판교 등고리 산너울 전원마을 준공식
서천군은 14일 전원마을의 모델로 전국적 관심을 불러 모았던 판교 등고리 산너울 전원마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나소열 군수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축하 공연과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를 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전국 제일의 등고리 산너울 전원마을 준공식을 축하”하며 “주민 공동체 생활과 기존 주민과의 화합으로 전국 제일의 전원마을 모델이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등고리 산너울 전원마을은 판교면 등고리일대 3만㎡에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69억여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총 34가구 중 33가구가 분양된 상태다. 분양가도 56.07㎡(18평)의 경우 건축비와 땅값을 포함해 1억 1천250만원이고, 가장 큰 99.8㎡(32평)도 1억 5천 610만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분양됐다. 산너울 전원마을은 공동체 마을로 자체 규약을 갖고, 자치위를 구성해 운영을 자체적으로 결정하며, 공동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은 올해 3억 8천만을 투입해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게스트 하우스를 갖춘 복지문화관을 조성한다. 또한 그린빌리지 사업으로 태양광설치공사를 통해 가구당 3kw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조남용 농지시설담당은 “마을 곳곳에 생태적 건축기법을 적용해 시설을 조성했다”며 “입주자와의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전원마을의 산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건설과 농지시설담당 조남용 950-4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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