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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동 미래비전 투자 바우처사업 발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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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1-22 | 조회 | 5999 |
등록일 | 2009-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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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까지 문예의 전당에서 사진전 가져
서천군이 지역 아동들에게 낙후된 문화, 예술, 교육 분야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 아동 미래비전투자 바우처 사업’이 원활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2일 사업 발표회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성과와 올해 진행될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군은 월 2회 관내 281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놀이문화, 테마여행, 과학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바우처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래비전 사업에 참여했던 아동의 소감발표 시간도 가졌다. 부산비엔날레를 다녀온 한산초 임수빈(6학년,여)학생은 “디자이너가 꿈인 나에게 좋은 시간이었다”며 “나중에 열심히 공부해서 멋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전국 유명 문화유적지 답사와 스키캠프, 생활속 체험 등 지역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의 정서 함양 배양에 힘써 왔다. 프로그램 진행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일지역아동센터 외 5개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가족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80%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도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아이들은 지역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서천의 앞날을 밝게 할 지속적인 아동 지원 개발 사업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문예의 전당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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