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
2016_0326 ▶ 2016_0426 / 일,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2016년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관람시간 / 10:00am~05:00pm / 일,월요일 휴관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23
문의 : 041-956-3161
O 전시 개요
- 전 시 명 : 조금만 더 가까이
- 전시장소 :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 전시실(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323)
* 관람시간_오전 10시 ~ 오후 5시(일, 월 휴관)
- 전시기간 : 3월 26일(토) ~ 4월 26일(화)
- 전시오프닝 : 3월 26일(토) 오후 3시 30분
장항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는 2016년을 여는 첫 전시로 '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3월 26일, 3시 30분부터 '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 오프닝행사와 함께 4시부터는 싱어송라이터 '선경'의 콘서트 '저기, 멀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다.
'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는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미술관, 창작공간의 문턱을 낮추고, 미술을 보다 가까이 바라보자는 취지로 계획되었습니다. 더불어 문화, 예술을 통해 장항 일대의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본 전시는 작가들이 일반인과의 소통, 문화예술품 거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부담없는 가격대에 작품가를 책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에 집안 가까이서 작품을 두고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여작가는 ‘강인화, 김도연, 김병철, 김보민, 김인규, 김판묵, 노승범, 박태녀, 박호선, 양미연, 이강선, 이건용, 이미영, 이정주, 임동범, 조수진, 조정은, 차건우, 최명규, 황지영’ 등으로 서천지역 작가를 필두로 다양한 지역작가들을 초대하여 진행됩니다.
또한 본 전시에서는 지역민들의 애장품전시가 같이 진행되어 지역민과 예술가, 예술품과 비예술품등이 어우러져 예술의 벽을 허물고자 합니다.
또한 2016년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 오프닝에 이어서 오후 4시부터는 싱어송라이터 ‘선경’의 콘서트 ‘저기, 멀리’가 진행됩니다.
‘마음의 모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선경’
제주에서 살고 있는 ‘선경’은 마음의 모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마음을 들여다보며 만든 노래들은 쉽게 위로의 말을 건네지는 않지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을 만큼 곁에 있고,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하지만 늘 보편적인 감정을 향해 나아간갑니다.
‘선경’의 노래 속에는 바다와 숲과 바람과 별이 있습니다. ?제주에서 살면서 만든 노래 속 마음의 모습은 늘 자연의 모양을 하고 있다. ‘선경’은 마음과 자연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 곁에서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저기, 멀리 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만들어온 노래 중 12여곡을 부를 예정이입니다.
오는 3월 26일 많은 분들을 모시고 장항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조금만 더 가까이’ 전시, ‘저기, 멀리’ 콘서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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